Page 12 - 육우자조금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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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조금 NEWS
수해 피해 농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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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우자조금 사무국, 이용래 대의원 농장 찾아가 위로
최근 기록적인 호우로 전국에 침수 피해가 발생한 어려울 정도로 처참했다. 셀 수 없이 많은 육우의 집
가운데 육우 농가의 피해도 속출했다. 특히, 시간당 단 폐사와 시설물 침수・파손 등 그 피해가 심각했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충청도 지역의 피해는 다. 이용래 대의원은 “17일 밤사이 내린 폭우로 인해
더욱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이 축사 지붕에 닿을 만큼 순식간에 불어났다.”라
충남에 축사를 둔 이용래, 정종태, 유광현 대의원도 며 “축사에 사람이 있었다면 곧바로 인명사고로 이어
큰 피해를 보았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조재성 위 졌을 것”이라며 당시의 급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원장과 사무국 직원들은 7월 18일 비가 쏟아지는 가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현재 피해 농가 현황을 자
운데 유독 큰 피해를 본 이용래 대의원을 찾아가 위로 세히 파악하고 있으며, 향후 자조금 차원의 지원 방
를 전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을 신속히 마련해 피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이용래 대의원 농장의 모습은 차마 눈을 뜨고 보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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