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 - 육우자조금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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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조금 NEWS





                   산불 현장 찾아 육우로 산불 피해 주민 위로



                   지난 3월 22일 경상북도 의성군의 3곳에서 동시다발                 또한, 직접 인근 마을회관들을 방문해 육우를 나눠주
                   적으로 발생해 경북 북부로 번진 초대형 산불. 내륙                  며, 피해주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위로했다.
                   인 의성부터 영덕까지 불이 번지며 대한민국 정부 수

                   립 이래 발생한 단일 산불의 소실 면적 중 최대 규모                 특히, 이틀 동안 봉사 지원을 한 영덕에서는 육우자
                   의 피해를 기록했다. 28명이 숨지고, 3만 6,674명이              조금 홍보대사인 가수 김경민 씨가 동행하며, 피해
                   대피했다. 경남 산청에서도 같은 달 21일 대형 산불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달래주었다.

                   이 발생해 주민 2,158명이 긴급 대피했다.
                                                                 조재성 위원장은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조금
                   이에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산불로 피해 지역으로                    이라도 희망의 기운을 불어넣어 드리기 위해 누구보
                   한달음에 달려갔다. 피해가 가장 심한 지역인 경남                   다 먼저 현장에 달려간 것”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산청과 경북 안동, 영덕을 찾아 현장에서 갓 구워낸                  따뜻한 육우를 드시고, 하루빨리 다시 일상으로 돌아

                   따뜻한 육우로 피해 주민들의 점심 식사를 지원했다.                  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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